건강과 환경을 동시에 챙긴다! 숲꾸러기, 줍깅 등 비대면 환경 캠페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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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과 환경을 동시에 챙긴다! 숲꾸러기, 줍깅 등 비대면 환경 캠페인

자연의 소중함은 물론 지역의 숲가꾸기 등으로 애향심도 심어주고 있는 김천시 숲꾸러기는 코로나 19로 인한 사회적거리두기로 인해 건강과 환경을 챙기는 비대면 환경캠페인 줍깅을 진행하고 있다.


 



신조어 줍깅은 조깅하면서 쓰레기를 줍는 새로운 개념의 운동으로써 2016년 스웨덴에서 시작돼 전세계적으로 확산된 환경운동이며 국내는 2년 전부터 줍깅(줍다+조깅)’이라는 이름으로 불리며 확산되고 있다.

 

이번 캠페인은 조깅과 줍기가 스쿼트 동작으로 연결돼 운동하면서 환경보호를 실천하는 일석이조의 유익한 운동이며숲꾸러기 숲사랑청소년단은 쓰레기봉투장갑만 있으면 시간경로와 관계없이 자유롭게 참여할 수 있는 점에서 참여율이 높았다.


 


특히, 이번 캠페인은 62명의 숲꾸러기 숲사랑청소년단원만 참석한 것이 아니라 가족 모두 함께 동참해  관내 지역을 돌면서 떨어진 쓰레기를 줍고, 가족간의 정도 나누고, 지역의 환경도 생각하며 애향심을 기르면서 인증샷을 남겨 김천시종합자원봉사센터에 네이버 폼에 올리면 봉사 인정, 숲꾸러기 활동 참석도 인증된다.

 

이혜미 숲꾸러기 대표는 코로나 19로 인해 합동으로 숲가꾸기 및 숲체험 등을 할 수 없는 상황으로 고민고민하다가 비대면 봉사활동을 찾던 중 비대면 환경캠페인인 줍깅이 있어 김천숲꾸러기에도 접목해보면 좋겠다고 해 2021년 코로나 19 상황을 슬기롭게 대처하고각 지역에 버려진 쓰레기를 줍으면서 걷기운동도 하고우리동네를 속속들이 알아가는 애향심도 기르를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다고 밝혔다.

 

한편매월 2째주 일요일 김천시종합자원봉사센터에서 마스크 목걸이 키트안부편지쓰기쓰레기봉투를 지급 받아 줍깅마스크목걸이 만들기안부편지쓰기 등 물품을 반납해야 참여한 것으로 인정되어 봉사시간이 주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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